[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대구의료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대구의료원은 매년 명절 연휴기간 응급실에는 평소 대비 4~5배 환자가 찾아 이번 설 연휴기간인 27~30일에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해 진료에 차질 없도록 대비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명절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해 의료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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