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소방본부가 겨울철 수도배관 동파방지용 열선으로 인한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수도 동파방지 열선 위에 보온재를 덮는 경우가 많아 열선이 과열되거나 물이 들어가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수도 동파 방지기 화재는 지난해 전국에서 298건이 발생해 2명의 인명피해와 15억9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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