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6도, 구미 5도, 안동 5도, 상주 4도, 울진 6도, 포항 7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울진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상주, 칠곡, 성주, 경산, 영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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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