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구청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중앙로 관광버스전용주차장’을 조성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앙로 관광버스전용주차장’은 대중전용교통지구 내 화전동 2-5번지일원에 사업비 33억을 들여 주차면수 11면 규모로 조성했으며 16인승 이상 차량만 주차가 가능하다.
동절기(11월~2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주차요금은 1시간당 1000원이고 1일 주차요금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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