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미씽나인’ 캡쳐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5회에서 양동근은 송옥숙을 만나 “라봉희씨가 윤소희를 죽였다는 자백을 했다는데 사실입니까”라고 말했다.
송옥숙은 “어디까지 알고 오신 겁니까”라며 물었고 양동근은 백진희(라봉희)의 자백 녹음 파일을 틀었다.
이에 송옥숙은 “기억 잃은 애가 최면 한 번 받고 말한 건데 얼마나 증거가 되겠습니까”라며 도망가려 했다.
하지만 양동근은 송옥숙의 약점을 쥐고 흔들었다.
비리 폭로 위기에 양동근은 “본 그대로 발표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