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일 문학경기장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꿈나무 선수육성을 위해 장애인체육회 후원 이사회가 올해 동계체전에 출전하는 장애학생 8명에게 30만원씩 24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알파인 스키 등 7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약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인천선수단은 7개 전 종목 70명이 출전해 금1개, 은4개, 동5개로 종합 5위를 목포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창단한 휠체어 컬링팀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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