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남상미 의심에도 주먹날려 “그손 놓으시지”

[일요신문] ‘김과장’ 남상미(윤하경)와 남궁민(김성룡)을 경계했다.

출처=KBS ‘김과장’ 캡쳐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4회에서 남궁민은 먼저 전익령(수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뒤늦게 소식을 알게 된 남상미는 남궁민과 전익령이 만나는 장소에 나타났다.

남상미는 “듣는다고 해결할 수 있어요? 이리 줘요”라며 서류를 빼았았다.

그리곤 “저 사람 믿지 마세요. 아무튼 걱정하지 마세요 언니. 절대 회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게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익령이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남궁민은 ‘잠깐’의 고민 끝에 주먹을 날렸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