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춘묵, 남무현, 박세헌예비후보 표밭 누벼
특히 괴산은 지난해 4·13 총선에서 여당을 선택해 무소속 으로 3선 연임을 한 괴산 유권자들의 표심을 분석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특히, 선거 때마다 부동의 묻지마 1번 투표를 해온 보수층과 고령 유권자들이 이번 투표에서 어던 표심을 드러낼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충북=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김춘묵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김춘묵예비후보
2010년 1월 행정 일 번지, 정치 일 번지인 수도 서울에서 31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귀향해 괴산군수예비후보 경선과 2014년 군수후보로 출마해 3번째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에서 경험한 충분한 행정력과 민원업무 처리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수 많은 인맥을 백분 활용해 군민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괴산 건설을 위해 괴산발전연구소와 행정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환경 관련 분야인 세계 환경 경제연구소자문위원, 세계지하수협회 자문위원과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2월 ~6월 민주당 입당 및 4월 경선(군수후보)낙선 후 홍제형 후보 특보와 제18대 대선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외협력 부위원장 및 괴산연락책임자를 역임했다.
지난 2014년 무소속군수출마 낙선(1년여 탈당)후 2015년 복당해 제20대 총선때부터 현재까지 더불어 민주당 충북도당 친환경 농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괴산연락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1월 3주간 국정농단 책임 박근혜 퇴진 1인시위 및 광화문 촛불집회, 충북도청앞 시위에 다수 참여한바 있고 괴산로타리, 괴산군 단체 (사회복지, 장애인, 아소내 색소폰, 시조)등에 후원 및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요신문] 더불어 민주당 괴산군수 남무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남무현 예비후보
남무현 예비후보는 철저한 농업인으로 농업경인에 탁월한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괴산의 현실에 맞게 농업 경영 군수기 필요해 출마 했다는 변을 밝히고 있다.
농업경영인으로 전 괴산군 농업경인인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전농협동조합 위원장을 지냈다.
이어 전국 잎담배 생산자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국조합장 모임 청명회 대표를 지냈으며 괴산군 불정농협조합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 조직인 아이콥생협 유기식품에스터 추진위원장으로 있으며 현 괴산 6차산업 협동조합 연구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 식량 과학원 명예 연구관이며 괴산군 체육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고 씨앗재단 감사(아이콥 생협)로 직을 수행하고 있다.
남후보는 상대적으로 고립된 여건에 의해 지역발전은 정체돼 있고 인구 감소와 노령화는 심화되고 괴산 경제의 바탕인 농업경제는 성장 계획이 없다고 지적했다.
유기농업의 기틀을 다지고 농민과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농업 경제의 체질을 다지는데 우선해야 한다.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인구유입 정책을 실시해 15%가 넘은 귀농귀촌 인구의 정착을 지원하고 귀농귀촌을 정책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남무현 후보는 밝혔다.
[충북=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박세헌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세헌 예비후보
박세헌 예비후보는 충북보건과학대 총동문회장과 재정괴산 남녀중·고 동문회장, 재정괴산군민회 사무총장, 충북장애인구영연맹이사를 역임하거나 재작중에 있다.
박후보는 괴산읍내 토박이로 사업성공에 이어 괴산을 가장 잘아는젊은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박후보는 현재 괴산군수 재보선은 괴산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선거를 치러야 하지만 일부에서 무소신과 기회주의적 낡은 정치행태를 보이고 편 가르기를 통한 분열과 오직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만 따지는 처신으로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거 캠프에 경쟁적으로 전직 공무원들을 대거 포진 시키며 소신껏 일 하는 괴산군 600여명의 공무원들을 줄 세우기 하려 한다는 소문마저 돌고 있다고 지적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클린정치 선언을 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괴산은 새로운 먹거리산업이며, 소득창출원인 내수면 생태목장, 양식단지조성사업, 그리고 과수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건립사업 등이 국비확보 등의 문제로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괴산첨단산업단지조성사업, 괴산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확충사업, 이천-충주-괴산-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철도 장연역 유치사업 등 국비 확보가 절대적인 대형 지역현안사업이 산재해 있다며 괴산발전을 위해 후보들 간의 마타도어를 중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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