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캡쳐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55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메밀, 우동의 달인이 출연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작은 우동가게에는 2대를 이어 온메밀, 우동의 달인이 있었다.
오랜 시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밀국수에는 비법 멸치를 이용한 특별한 육수에 볶은 메밀가루를 넣고 메밀묵을 넣은 메밀면을 사용했다.
손님들은 “장맛 이런게 이 집만의 비법이 느껴진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울 5대 떡볶이의 달인, 재활용품 선별의 달인, 토마토 라면의 달인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