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6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의료급여사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구의 의료급여담당자와 의료급여관리사, 13개 동 의료급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바뀌는 의료급여제도 ▲보장구 및 요양비 신청 안내방법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사업 등 각종 의료급여사업에 대한 사안 ▲연계의뢰 활성화 방안 ▲맞춤형 급여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병교 생활보장과장은 “앞으로도 의료급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료급여 비용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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