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
심포지엄 첫날에는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 ▲기술적으로 가능한 처분 방식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인가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처분 시 우리 국토의 지질 및 암반 특성이 과연 수십만 년 동안 안전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국민대 목진휴 교수가 진행하는 ‘원자력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화’ 특별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특별세션에는 원자력단체, 지역주민, NGO,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원자력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열린 대화와 토론을 갖는다.
심포지엄 둘째 날에는 ‘방사성폐기물 처분 부지 조사 절차 및 방법’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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