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유럽의 붉은 카페 | ||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페트로비치’라는 이름의 한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붉은 별이 박혀 있는 군모, 망치, 낫 등 구소련을 상징하는 물건들이 실내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메뉴 또한 예외가 아니다. 구소련 시절 특유의 회색빛 서류철에 담겨져 있는 메뉴판에는 ‘총서기’, ‘80번째 공산청년동맹 기념일’ 등 재미있는 이름의 메뉴가 즐비하다.
▲ 동유럽의 붉은 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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