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내집이 나타났다’ 캡쳐
10일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는 위험천만한 창고집에 살고 있는 가족을 찾았다.
15세 소녀가 살고 있는 집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였는데 화장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놀라게했다.
심지어 김종국이 벽을 한 번 치자 우르르 무너져 내릴 정도로 약한 상태였다.
이에 양진석은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에 집중했다.
예쁜 집을 본 할머니는 “내 70평생 이런 좋은 집에서 살다니”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를 보는 채정안 역시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위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