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불어라 미풍아’ 캡쳐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8회에서 한갑수(김대훈)는 이휘향(마청자), 임수향(박신애)에게 또 혼났다.
한갑수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홍동영(김유성)과 변희봉 병실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난 것이다.
이휘향은 한갑수를 때리고 꼬집으며 “나가”라고 소리질렀다.
그때 변희봉이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눈을 떴다.
한편 이종원(조달호)은 한갑수로부터 이휘향, 임수향의 악행을 듣게 됐다.
한갑수는 “나 가둬버릴지도 모르니 말은 하지말라”고 부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