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7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경북 북부는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개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구미 10도, 안동 9도, 상주 8도, 울진 12도, 포항 12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기온이 차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경북도-산학연 4개 기관, 돌봄 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온라인 기사 ( 2024.12.15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