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내일 그대와’ 캡쳐
17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5회에서 이제훈은 “자긴 돼지고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며 고깃집을 찾았다.
그런데 불을 옮기던 직원이 이제훈, 신민아 옆에서 넘어졌다.
놀란 이제훈은 “그 위험한 거 우리 자기한테 갔으면 어쩔 뻔 했어요. 조심 좀 하세요. 그거 위험한건데” “자기 괜찮아? 심장 떨어질뻔 했어”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이제훈의 어깨에 기대며 “조금 무섭긴 했는데 괜찮아”라며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