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내일그대와’ 캡쳐
18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6회에서 신민아는 박주희(신세영)와 술을 마신 뒤 겨우 집으로 돌아왔다.
로봇청소기를 애완견마냥 끌어안고 ‘아구, 예쁘다’며 귀여워해주고 동전까지 던져줬다.
소파 밑으로 들어간 청소기를 꺼내려다 신민아는 이제훈(유소준)이 미래에서 가져온 잡지를 보게 됐다.
신민아는 “이 아저씨가 대통령이 됐냐”며 놀라했고 그때 이제훈이 들어왔다.
이제훈은 놀라 “너 술 많이 취했나보네”라면서 잘못 본 것처럼 만들었다.
억지로 침대에 누웠던 신민아는 비소리에 잠이 깨 “왜 거짓말 했지”라며 이제훈의 행동을 의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