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우리 갑순이’ 캡쳐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7회에서 정찬은 유선(신재순)과의 결혼식장에 먼저 도착했다.
하지만 경찰이 나타나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면서 정찬을 끌고 갔다.
가족들은 그 모습을 못 봤고 아무 것도 모르는 유선도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그때 미국으로 떠나려던 최대철(조금식)이 멀리서 유선을 바라봤다.
유선도 그런 그를 눈물을 머금고 바라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