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먹거리X파일’ 캡쳐
1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농부’ 2탄으로 깨끗하고 정직하게 생산된 귤을 찾아나섰다.
대부분의 귤은 왁스를 칠한 상태였고 심지허 방치해 둔 것들을 유기농이라 속여 팔고 있었다.
상인들은 “흑점병 걸린 것들, 엉망인 귤들을 유기농이나 무농약이라 거짓말 하고 판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귤 농가를 찾아보니 관리도 하지 않고 병들어 방치 중인 귤을 ‘유기농 귤’로 판매하고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