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의 ‘마을살림공작소’가 조성될 중앙시장 이벤트홀.대전중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지역 창업·공동작업소통의 공간 ‘마을살림공작소’를 착공했다.
구는 3월 말까지 중앙시장 이벤트홀 2층(총 연면적 244㎡)을 수공예 작업실, 작품판매실, 체험학습실, 카페로 리모델링 하고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충신 동구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중앙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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