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쳐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3000원 콩나물국밥을 시키면 고구마순, 오이생채, 열무김치 등 8가지 고명 올라간 양푼비빔밥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전남 고흥산 황토로 콩을 불려 특허까지 받은 명품 콩나물만 사용하는 것이 이집만의 비법이었다.
양푼비빔밥에 들어가는 채소들도 국내산 참기름까지 모두 사장님의 친정에서 보내와 건강한 재료만 사용했다.
뛰어난 손맛으로 반찬가게를 열어 수입 보충을 도우며 손님들에게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다음은 수원갈비 양념을 차용한 수원식 삼겹살, 허브삼겹살, 마늘삼겹살, 생삼겹살 등 4색 삼겹살에 간장, 고추장 양념의 2가지 불고기, 고추장, 된장찌개가 단 돈 9,900원에 모두 무한리필에 제공하는 식당을 찾았다.
여기에 이베리코 흑돼지와 프라임급 소고기로 선보이는 버터 스테이크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