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올해 만화·웹툰창작센터(옛 충남도청 3층) 5명의 작가가 추가 입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만화·웹툰창작센터(옛 충남도청 3층)에는 총 9실 작가 23명을 입주했다.
이번에 입주한 작가는 탑툰에서 연재된 ‘쾌락왕’의 유창기 작가, 카카오 페이지 ‘망태’의 김영준 작가 등 이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지역특화 우수 웹툰 콘텐츠 제작과 이를 통한 원도심 재생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은 인간중심의 스마트기술을 통한 콘텐츠분야 플랫폼 혁명을 이끌어 나가는 것으로 만화웹툰산업 활성화도 그중의 일부분”이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만화웹툰산업이 국내외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만화·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세미나’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목원대학교 창업진흥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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