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안전진단
[금산 = 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금산군은 3월 31일까지 군민 참여하에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 점검시설 등 6개 분야 591개소에 걸쳐 국가안전대진단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민관합동점검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자체점검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로 구조적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규정 준수여부, 사고예방을 위한 유지관리체계까지 살피며 진단하게 된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노후도‧위험성이 높은 시설물, 법적 기준에 미달된 시설물 등을 중점 발굴에 나선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가능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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