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26일 오후 5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에스버드 홈경기를 ‘인천백병원의 날’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인천백병원의 날’을 맞아 구단과 재단이 기획한 이벤트 데이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백승호 병원장의 시투와 팬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중요하며 종합검진권과 장바구니, 휴대용 컵, 물티슈 등을 제공해 응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신한은행 농구단은 인천의 대표 구단으로 응원을 통해 인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고자 ‘인천백병원의 날’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성수의료재단 산하 인천백병원과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신한은행 농구단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응원한다. 또한 응원전을 통해 팬들이 하나 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하프타임에는 성수의료재단 임직원 선정 MVP 선수에게 VIP 종합검진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의 협력병원이며 신한은행 농구단의 홈경기 의료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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