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이재운 부사장, 한국토지신탁 조영락 부사장, 속초시 관계자 외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1층, 전용 84㎡A,B와 96㎡A,B 타입으로 각 58세대, 총 232세대가 공급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속초시는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수혜지역으로 광역교통망의 확보가 자리한다. 동서고속도로(2017년 예정)를 통해 1시간 40분대로 서울을 이동할 수 있으며, 동서고속화철도가 2025년 개통되면 1시간 15분 대로 서울까지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구축된다.
여기에 속초 주거시설 중 최고층(31층)으로 저층부와 고층부까지 전 세대가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속초해수욕장이 도보 5분 거리이며, 대형마트와 영화관, 쇼핑시설, 수산시장이 자리해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조양초가 위치해 있고, 청호초, 설악중, 속초중, 설악고, 속초여고 등이 지역 내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 시공은 서희건설 이다.
이진수 기자 brownstoc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