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23개소를 대상으로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주요하자발생 원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점검으로 건축·안전·구조·토목·설비·조경·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
신명호 광주시 주택과장은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을 상시 운영함으로써 공사 중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하여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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