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내 귀에 캔디 2’‘ 캡쳐
4일 방송된에서 최지우는 ‘병국이’ 배성우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뒤태 좀 보자”는 말에 배성우는 막내PD의 도움을 받아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배성우는 사방팔방 옮겨다니다 결국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냈다.
최지우는 “보이지도 않는다”고 투덜거렸지만 영상통화로 하늘을 보여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배성우는 성, 궁전을 좋아하는 최지우를 위해 달리기까지 해가며 예쁜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
한편 최지우는 마차를 타고 비엔나를 여행했다.
그러면서 엉뚱하게 배성우에게 “신세를 져서 병국이라더니 무슨 신세였냐”고 물었다.
배성우는 “첫 유럽여행을 병국이 덕분에 했다”며 자신의 배역이었음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