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서장훈 회장, 하니는 대리로 발령 “환승길 전쟁 시작”

[일요신문] ‘꽃놀이패’ 서장훈이 ‘회장’이 됐다.‘

출처=SBS ‘꽃놀이패’ 캡쳐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꽃놀이패‘에서는 회장 선거 발표가 있었다.

유병재는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급기야 밖으로 나가 이름을 적었다.

고민 끝에 유병재는 서장훈을 적었다.

서장훈3, 안정환1으로 이미 결과는 나왔지만 조세호의 표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역시나 조세호도 서장훈을 쓴 상황이었고 서장훈은 “감격의 쓰나미”라며 감동했다.

하니는 대리, 안정환은 신입사원, 이재진은 과장으로 발령났고 안정환만 은색 환승권을 획득했다.

부장 조세호, 차장 유병재, 이사 이정재 중에는 이정재만 꽝이었따.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