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중 의원과 맘키움 회원 기념사진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지난 5일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박성중 국회의원(바른정당. 서초을)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에는 맘키움 서울본부와 대전ᆞ,강릉지부 회원 및 강사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중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표창은 맘키움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됐다.
맘키움은 2013년 서초구 양육품앗이를 시작으로 결성된 엄마들의 모임으로, 2015년 부터는 육아는 부모의 마음건강이 선제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매월 부모교육을 실시. 진솔한 마음의 교류를 통한 차별화된 소통과 공감의 문화 및 실질적 삶의 변화를 이끄는 아주 특별한 부모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 맘키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지 고 있는 박성중 국회의원
▲ 간담회에서 맘키움회원의 아이를 안고 있는 박성중 국회의원
이번 표창은 맘키움의 자녀대상 열린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봉사 등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성중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미래의 보배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희노애락을 공유하며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는 맘키움의 시스템이 정말 좋다”며 특히 저출산 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의원으로서 “맘키움이 대한민국의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