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백동현)는 6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7일 덕적·자월면, 8일 북도면 등 관내 4개면을 방문했다.
군의회는 관내 주요사업장 시공 실태를 현장 확인조사하고 부실공사 방지 및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대해 차질이 없도록 하고 사업기간내 공사가 완료할 수 있도록 공사 감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부실공사 예방 및 준공 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현업부서 직원 및 유관기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영흥 진두 공공하수도 건설사업, 제5 LNG 생산기지 건설, 농어촌공영버스 증차 건의, 자월 일대의 굴폐사, 자월 힐링 체육공원 조성, 대이작 게이트볼장 조성, 군도51호선 위험도로 선형개량 사업 등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의회 차원의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옹진군의회 관계자는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해 방문결과를 군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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