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는 지난 7일(화) 오전 11시 자율방재단, 안전감시단, 관련 공무원 20명 등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7일(화) 오전 11시 자율방재단, 안전감시단, 관련 공무원 20명 등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해빙기 재난예방’을 주제로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 시작하면 발생되는 지반침하, 변형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시민 스스로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 국가안전대진단기간 동안 안전신문고 등을 통한 생활주변 위험요소 신고로 안전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해빙기 및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신고를 생활화하고 가정, 학교 사업장 등에서는 자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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