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산업단지, 괴산첨단산업단지, 괴산유기식품산업단지 조속한 마무리
[충북=일요신문] 】무소속 김환동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괴산군수 재보궐 선거에 나선 무소속 김화돈 예비후보가 9일 오전 11시 선거 사무실에서 제2차 경제 공약을 발표 했다.
김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 목표를 8가지로 방향을 잡고 이에 따른 공약과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공약으로 대제산업단지 분양(현33.5%) 조속한 분양과 현재 조성중인 괴산산업단지, 괴산유기식품단지를 조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한 추진방향으로 대제산업단지는 내년까지 유망중소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100% 분양을 유도한다.
발효식품농공단지 준공 및 입주기업 공장가동에 따른 사후관리 철저, 괴산첨단산업단지 지정변경 및 실시계획에 따른 보상 신속한 마무리를 추진한다.
괴산유기식품 산업단지 조성 및 공업용수시설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해 기업하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
이어 공약으로 ▲서민경제 활성화, ▲공장 인허가시 적극적인 민원행정 ▲중소기업ONE-STOP지원체계 구축,▲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에 전념,▲일자리 종합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관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농업인 지급 각종보조금중 일정금액 괴산사랑상품권 지급 등을 들었다.
김후보는 괴산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과 함께 노력해 부자가 되는 괴산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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