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순실 은닉 재산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최순실은 부동산을 매입할 때마다 현금으로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평창 땅을 구입할 때도 1억 원 가량을 현금으로 지급해 전 주인을 놀라게했다.
또한 강남 건물 등도 대출 없이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최순실 전 가사도우미는 “방안에 금고가 있었다. 항상 잠궈놔서 그 안에 뭐가 든지 몰랐다. 하루는 딸이 휴지가 없다고 난리를 쳤는데 다른 휴지를 보니 그 안에 300만원 가량 5만원 현금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