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서민갑부’ 캡쳐
1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 억대 연봉의 방문학습지 교사 조성희 씨가 출연했다.
조성희 씨는 처음 일할 때는 평소 모습 그대로 점퍼와 청바지 차림으로 다녔다.
일은 생각만큼 늘지 않았고 그녀는 변화를 택했다.
조성희 씨는 “옷차림을 바꿨다. 신뢰가 가도록 깔끔하고 전문적인 인상을 보이게 노력했다. 그러자 학부모들도 다르게 대했다”고 말했다.
이런 변화를 몸소 느낀 조성희 씨는 신입교사에게 적극적으로 조언을 하며 도움을 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