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0회에서 이윤지는 동생에게 아버지 조덕현(임시원)이 태풍에 휩쓸려 사망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손승원은 손종학(이형근)에게 “마음이 안 내킨다. 20년 전 자료를 다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규정 역시 마찬가지였다.
언니에게 “분명 사고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가득히(손명선)는 입덧을 시작했다.
이를 모르는 김진우(김광수)는 밤이 품으로 가득 쏟아지는 꿈을 꿔 태몽을 예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