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신서유기2.5 확장판’ 캡쳐
1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5 확장판’에서는 멤버들은 개인면담인 줄 알고 갔으나 영어 테스트를 받았다.
이수근은 “지난 주말에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결국 이수근은 “어디에서 왔냐”고 한국말을 했고 경고를 받았다.
영어 개그를 해달라는 부탁에도 몸개그만 했다.
이수근은 “창피하다. 이럴 줄 알았다. 강호동 형은 영어공부했다. 안재현, 송민호는 내 밑이 이날까”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이 내려갔고 쏟아지는 영어에 당황하다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구혜선과의 신혼생활도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대답했고 덕분에 B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