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가요무대’ 캡쳐
20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507회는 ‘천리춘색’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무대는 홍경희 무용단이 올라 화려하게 장식했고 이어 김희진이 ‘봄이 오는 길’, 김용만이 ‘청춘의 꿈’, 김용임이 ‘봄바람 임 바람’을 불렀다.
소프라노 센델라, 국악인 고금성, 국악인 채수현도 봄노래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했다.
마지막 무대는 김부자가 ‘금수강산에 백화가 만발하구나’로 장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