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완벽한아내’ 캡쳐
2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7회에서 조여정은 윤상현의 상처를 치료해줬다.
윤상현은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있는 조여정의 얼굴과 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심지어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고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그 모습을 본 조여정은 아무 것도 모르는 듯 “많이 아프냐”고 물었다.
그때 윤상현의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고소영(심재복)이 악몽을 꾸고 잠에서 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