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80회에서 이선호는 모든 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홍다나(금두나)는 류효영에게 “결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자식도 낳고”라며 위로하다 눈물을 흘렸다.
사정을 모르는 류효영은 “언니 갑자기 왜 그러냐”며 어쩔 줄 몰라했다.
한편 안내상(금정도)은 류효영의 마음이 다쳤을까 걱정했다.
안내상은 “실수라고 하는데 그럴 사람 아닌데..우리딸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류효영을 다독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