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양순자)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옥천군 20가구, 보은군 24가구, 영동군 15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가계금융 복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방문해 가구주 또는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7년 가계금융 ․ 복지조사를 실시하되 맞벌이가구, 1인 가구 증가로 응답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조사 등을 병행한다.
이 조사는 가계생활수준의 정도, 변화, 지속기간, 변화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한다.
또 가구부문의 자산, 부채, 소득 등의 규모, 구성 및 분포와 미시적 재무 건전성을 파악해 사회 및 금융관련 정책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