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영종사업단은 하늘문화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프로그램 및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즈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늘문화센터는 하루 평균 1,500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시설로 서포터즈는 회원들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내용은 센터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은 수시 및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제안하고 센터는 도출된 의견을 센터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서포터즈 운영으로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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