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창출협의회
일자리 관련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 협의체’는 지역일자리 및 고용정책에 대한 정보공유와 상생협력, 지역 일자리 협력망 구축을 위해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서구는 일자리 2만1000개 달성을 위한 올해 일자리 목표 5512개를 창출하는 세부계획을 심의하고, 오는 31일 주민에게 공시하기로 했다.
주요 항목으로는 정부부문 ▲재정지원을 통한 직접일자리창출(4265개) ▲계층별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100개) ▲취업 지원을 통한 고용서비스(724개) ▲창업 지원(17개) ▲기타 산업·문화 분야(191개)이며, 민간부문은 ▲기업유치·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215개) 등이다.
특히, 서구는 지난 16일 개소한 ‘청년창업 지원센터’의 창업지원과 계층별 맞춤형 취업훈련, 찾아가는 계층별 맞춤형 취업박람회, 희망 일자리드림단 운영 등을 통해 고용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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