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준 K-City 주행시험장 시찰
이충재 행복청장이 지난 24일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 세계 최대 수준인 K-City 부지를 시찰하고 자율주행 고속주회로 5km를 시승했다. 사진=행복도시건설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이충재 행복청장이 지난 24일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 세계 최대 수준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시험로 및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K-City 부지를 시찰하고 자율주행 고속주회로 5km를 시승했다.
K-City는 약 11만평 수준의 도시로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미국 미시간대학 내 M-City(3만9000평)를 벤치마킹해 국내 도로 및 교통 환경을 반영해 구축한 세계 최대 수준의 실험 도시다.
행복청은 2020년까지 도시 전체 도로를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정밀지도 등의 기반을 구축해 자율주행차 특화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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