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SNL코리아9’ 캡쳐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는 임수향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교체배우 전문으로 변신했다.
섹시부터 짐승으로 변하는 역할까지 모든 걸 소화했다. 그 뒤에는 감독 정상훈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정상훈은 순진한 임수향을 이용하는 것이었고 이를 알게 된 임수향은 복수를 꿈꿨다.
임수향은 정상훈의 상대 프로그램만 골라 교체배우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