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우리갑순이’ 캡쳐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59회에서 김소은은 혼자 산부인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김소은은 임신 6주차로 확인됐다.
하지만 김소은은 마음껏 기뻐할 수 없었다. 송재림(허갑돌)과 함께 이보희(남기자)에게 한차례 임신 거짓말을 들킨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한편 장용(신중년)은 송재림에게 아무도 모르게 300만 원을 빌렸다.
이 돈을 곧장 이상숙(꽃님)에게 가져다준 장용은 “금테 두른 명함을 주겠다”는 말에 그저 좋아했다.
그런데 송재림은 이를 바로 김소은에게 이야기했고 고두심(인내심)에게도 곧장 얘기가 들어갔다.
장용은 “어디썼냐”는 고두심의 말에도 대답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