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3일 홍보관에서 수도권매립지 내에 상주하는 모든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2017년도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SL공사 및 협력업체(21개) 임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 공동안전 결의문 제창과 무재해 결의 및 추진기법을 소개하고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SL공사 7년 연속 무재해 달성과 함께 수도권매립지 내 모든 협력업체가 무재해를 달성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업체별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재정적인 투자도 최대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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