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PD수첩’ 캡쳐
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가수 임지안 씨가 여동생의 죽음에 억울함을 알렸다.
임지안 씨는 지난 2월 18일 목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가 자신의 친동생임을 밝혔다.
피해자의 가족은 “현장검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도 부실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피해자는 만취 상태로 범행을 당했다는 언론 보도로 품행이 도마 위에 올라 또 한 번의 고통을 받아야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