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5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개최된 제72회 식목일 행사에 참여, 신원섭 산림청장 등과 함께 낙엽송을 식재했다.(좌측 두 번째 신원섭 산림청장, 세 번째 윤영균 원장)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5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개최된 제72회 식목일 행사에 참여 했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과 윤영균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목재를 생산한 곳에 낙엽송을 식재했다.
행사가 진행된 이곳은 목재생산을 위한 경영임지로 산림청이 개청되던 1967년부터 이곳에서 50년간 키운 나무를 목재로 생산, 다시 이곳에 어린 묘목을 심어 의미를 더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지난해 4월 개원, 활발한 산림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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