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업 유공자 표창, 정신건강 특강 등
▲세종시가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5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보건사업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5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학생 보건분야 종사자를 비롯한 보건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유나이드 필하모닉 소속 실내악단의 연주 등 축하공연과 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 됐다.
또 충남대병원 이미지 교수(정신건강의학과)의‘우울증 예방과 극복’, 서울대 권용진 교수(공공보건의료 사업단)의‘건강한 세종시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의 특강도 진행됐다.
보건의 날은 1973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주제와 슬로건을 정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로 주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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