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스티커로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기 ‘프린셀’이 나왔다. 일본 반다이에서 나온 이 프린터는 별도의 접속기기 없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화상정보를 적외선통신으로 프린셀로 전송해, 간단하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초경량에 콤팩트한 디자인의 프린셀은 가방 속에 넣어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도 인기의 하나. 개설예정인 전용사이트에서 스티커 프레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가격은 9백77엔(약 1만원).
▲ 관련사이트: www.estoy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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